건강진단을 일명 Human Dock 이라 하는데 이 human dock 이란 낱말은 1954년 처음 나온 것으로 한번 항해를 마치면 선체의 외벽에 달라붙은 조개껍질이나 이물질들을 제거하고 기계를 점검하기 위하여 dock 에 들어가 다음 항해를 준비한다는 말로 인간도 몇십년이나 인생의 거센 파도를 헤치고 살아오면서 신체 점검이 마땅히 필요하다는 데서 이러한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혈압과 심장병,당뇨병,간질환,암 등 유전과 환경,생활습관,스트레스와 관계가 깊은 성인병은 증세가 나타 날 때까지 상당한 기간이 걸리고 자각증세가 나타냈을 때에는 이미 원상복귀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하다 보니 이제는 질병 발생 후 치료하려는 치료의학보다는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질병을 예방하려는 예방의학과 개인 혹은 가족건강을 평생 관리하는 건강관리의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항해에서 2년에 한번정도는 부두에 정박하여 몸의 구석구석 점검을 받는 것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음 증세가 있으신 분은 반드시 건강진단을 받아 보시어 평소의 건강을 확인 하십시오.

건강검진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