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尿路結石)
신장결석 + 요관결석 + 방광결석
요로결석은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등으로 구분 됩니다.
요로결석(尿路結石)
신장결석 + 요관결석 + 방광결석
요로결석은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등으로 구분 됩니다.
요로에 있는 결석을 요로결석이라고 합니다.
요로결석은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 등으로 구분 됩니다.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생성되고, 신장결석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냅니다.
하지만 갑자기 신장결석이 요관으로 이동되면 심한 옆구리통증 또는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요관결석이 됩니다.
따라서 요로결석 때문에 통증이 심한 경우는 대부분 요관결석 때문 입니다.
요로결석(尿路結石) = 신장결석 + 요관결석 + 방광결석
양측 옆구리 안에 있는 신장(콩팥)이 소변을 생성하고, 소변은 요관을 통해서 하복부에 있는 방광으로 이동합니다.
대부분의 결석은 신장에서 생성되는데, 신장결석은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건강검진이나 초음파에서 우연히 진단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없던 신장결석이 어느 날 요관으로 이동되면 요관결석이라고 하며, 갑자기 심한 옆구리통증 등이 동반됩니다.
따라서 통증이 동반된 요로결석은 정확히 말하면 대부분 요관결석에 해당됩니다.
수산칼슘결석 : 칼슘 때문에 엑스레이에서 뼈처럼 흰색으로 보임 | |
요산결석 : 칼슘이 없으므로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음 |
요로결석은 대략적으로 1년 동안 200명 중에서 1명 정도 발생하고, 비뇨기과 입원환자의 25-30%에 달하는 흔한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100명중 12명에서 일생을 사는 동안 적어도 한번 이상 발병하고, 주로 활동적인 20 ~ 40세에 많이 생기며 남자가 여자보다 2배 정도 흔히 발생합니다.
일단 요로결석이 생겼던 환자의 약 50%는 재발하는 경향이 있는 질환이므로 예방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요로결석은 신장에서 만들어지며, 증상이 없던 신장결석이 요관으로 이동되면 요관결석이라고 합니다. 요관결석은 옆구리통증, 허리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병원에서 진단되는 요로결석은 위치별로 신장결석이 25.9%, 요관결석이 68.9%, 방광결석이 5.1%, 요도결석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외부의 기계에서 발생된 충격파가 환자의 요로결석(신장결석과 요관결석 포함) 위치로 들어가 아래 동영상처럼요로결석을 작게 분쇄하면, 분쇄된 요로결석 가루가 소변과 함께 배출되는 치료법입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의 일반적인 요로결석 치료성공률은 90% 이상이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방법입니다.
대부분 입원을 요하지 않고 통원치료하며 치료 후 귀가하여 일상생활 가능합니다.
검사 시간을 제외한 실제 시술시간은 약 20-40 분 정도입니다.
본원은 예약하지 않아도 내원당일 요로조영술(IVP)과 초음파 검사로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요로결석도 대부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요로결석의 위치가 확인되고 치료를 요하는 경우는 대부분 당일 입원하지 않고 체외충격파쇄석술을 하는 시스템으로 진료합니다.
검사를 예약하고, 검사 후 다시 치료를 예약해야 하는 시스템은 며칠을 기다려야 하므로 통증이 있는 환자들에겐 고통스럽고,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